[포토]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 4·19 혁명 진원지 표지석에 헌화

대전시민들이 19일 대전 동구 중동 목척교에 있는 4·19 혁명 진원지 표지석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19일 대전 동구 중동 목척교에 있는 4·19 혁명 진원지 표지석에 헌화하고, 참여했던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4·19 혁명의 시작에는 대전지역의 3·8 민주의거가 있었다”면서 “대전시는 3·8 민주의거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부도 3·8 민주의거 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