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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톤, 카이아 공식 오라클 제공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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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I 2026.04.23 10:35:22

카이아 스테이블코인·RWA 등 데이터 지원
엔화·루피아 등 아시아 통화 피드 공급 예정

[이데일리 서민지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오라클 인프라 기업 레드스톤(RedStone)이 웹3 생태계 카이아(Kaia)의 공식 주요 오라클 제공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레드스톤)
카이아는 카카오의 클레이튼과 라인 핀시아의 통합으로 출범한 블록체인으로 누적 활성 주소 8800만개,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1억5800만달러, 카카오톡·라인 메신저 기반 2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 접근성 확보하고 있다.

레드스톤의 오라클 인프라는 카이아가 지원하는 아시아 전역의 스테이블코인·RWA(실물자산 토큰화)·온체인 금융 기반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현재 BTC·ETH·USDT 피드가 카이아 메인넷에 라이브로 가동 중이다.

향후 원화(KRW)·인도네시아 루피아(IDR)·말레이시아 링깃(MYR)·일본 엔(JPY) 등 아시아 주요 법정통화 환율 피드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각국에서 발행되는 로컬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결제·정산·온체인 유동성) 확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작용할 전망이다.

마르신 카즈미에르차크(Marcin Kazmierczak) 레드스톤 공동설립자는 “이번 카이아와의 오라클 통합은 아시아 온체인 생태계가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신뢰도와 실시간 가격 인프라를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포(Morpho), 스파크(Spark) 등 글로벌 선도 기관 디파이(DeFi) 프로토콜과의 기술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원화(KRW)를 포함한 아시아 통화 피드 공급을 통해 지역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실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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