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딜리(131180)는 주식 증여 및 수증에 따라 최대주주가 최근수 외 5명에서 최윤희·최동희 외 6명으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최대주주 최근수의 지분 증여로 인해 특수관계인 최윤희·최동희·김원철이 주식을 수증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증여 및 수증으로 최윤희와 최동희가 동일한 소유 비율을 보유하게 되어 공동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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