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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절' 하루 앞둔 北, 김정일 우상화 행보…"핵보유국 업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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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 기자I 2022.08.24 21:36:56

매년 8월 25일 선군절 지정 국가 공휴일 행사
핵실험 관련 보도 함께 조명하며 김정일 칭송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북한이 선군절을 하루 앞두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우상화하며 핵보유국의 위치를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북한 매체인 조선중앙TV틑 이날 오후 영화 ‘어버이장군님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계시여’를 재방영하며 김정일 우상화에 나섰다.

북한은 김정일이 1960년 8월 25일 6·25전쟁 당시 맨 처음 서울에 입성한 ‘근위서울’ 류경수제105탱크사단을 시찰한 것을 ‘선군 영도’의 첫걸음이라고 주장하며 매년 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한다.

김정일 사망 다음해인 2012년 제작된 이 영화는 그가 북한을 세계적 군사강국으로 발전 시켰단 주제를 담으며 그를 우상화한 내용이다. 영화와 함께 2009년 5월 25일 감행했던 2차 핵실험 관련 조선중앙통신 보도도 조명했다.

북한 외무성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노고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던 미국의 반공화국 책동은 여지없이 분쇄되고 부강조국 건설의 밝은 전도가 열리게 되었다”며 반미(反美)의식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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