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 조원, 암 치료 의료기기 개발키로

박미리 기자I 2021.11.23 18:15:57

생광석 자연과학 건강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이데일리 박미리 기자] 헬스케어 기업 조윈은 생광석 자연과학 건강마을과 암 환자 치료를 돕는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조원


이에 따라 조원은 생광석 자연과학 건강마을의 전신온열치료기 ‘생광석 전신세포 활성가온기(이하 생광석 가온기)’를 독점 판매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암 치료 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조윈에 따르면 생광석 가온기는 생체세포 활성화 에너지를 발생하는 생광석이 함유돼 체온 상승을 통한 면역력 향상,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 의료 보조기기이다. 30~40분 사용 시 1.5도의 체온 상승 효과를 낸다. 조원 측은 “일본 의학박사 이시하라 유미는 자신의 저서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를 통해 체온 1도 이상 하락 시 면역력이 30%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 1도 상승 시 면역력은 5~6배 강해진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차지운 조윈 대표는 “이번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계기로 암 치료와 관련한 효과적인 의료기기 및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난치암 치료를 위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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