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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CJ에 따르면 이사회는 이날 오는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 이사 3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기존 손경식 회장은 재선임, 김홍기 총괄부사장과 최은석 부사장은 신규 사내이사가 될 전망이다.
2014년부터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린 이 부회장은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경영 일선에서 손을 뗀다
CJ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면서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나지만 부회장 직함은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의 사임으로 손 회장·이채욱 부회장·신현재 사장(현 CJ제일제당 대표) 체제이던 CJ㈜ 사내이사는 손 회장·김 총괄부사장·최 부사장 체제로 바뀐다.
이재현 회장이 이사회 멤버로 복귀하는 대신 측근인 김 총괄부사장과 최 부사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인다.
2000년 CJ제일제당으로 합류한 김 총괄부사장은 CJ㈜ 전략팀, 비서팀 등을 거쳤다. 2005~2014년까지 비서팀장으로 이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2014년 12월부터 인사총괄을 맡아 조직문화 혁신 및 핵심 인재확보 등 조직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략통’으로 분류되는 최 부사장은 그룹의 신사업 밑그림을 그리는 경영전략총괄 자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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