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뜨레셰프, '눈꽃크림파스타'·'그라탕팬파스타' 신 메뉴 출시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몽뜨레셰프가 ‘눈꽃 크림 파스타’, ‘그라탕 팬 파스타’ 등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몽뜨레셰프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스트로 펍 카페를 접목한 신개념 퓨전 레스토랑이다.

이번 신 메뉴는 한 가지 음식만 주문해도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꽃 크림 파스타’는 눈꽃처럼 하얗고 달콤하게 사르르 녹는 생크림 토핑과 꿀에 절인 토마토를 먹고 나면, 크림소스로 맛을 낸 4가지 각양각색의 재료들까지 맛볼 수 있다. 쫀득한 떡과 독특한 식감의 펜네(대롱 원통형 파스타 면), 소스를 가득 배고 있는 스파이럴(나선형 파스타 면), 나비 모양의 파르팔레 등까지 한 접시에 담아냈다.

‘그라탕 팬 파스타’는 뜨거운 팬과 파스타가 만난 신 개념 메뉴다. 뜨겁게 달군 팬 위에 파스타를 고기처럼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가 나게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로 창안해냈다.

가격은 둘 다 1만3000원대다.

몽뜨레셰프는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해 전국에 2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