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영된 SBS 주말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9회차 방송분에서 김슬기는 얼굴 가득 거품을 내며 세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드라마 촬영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세안 후 맑고 촉촉한 그의 피부는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메이크업할 때도 피부표현에 많은 신경을 쓴다는 김슬기의 피부관리 비법은 ‘세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메이크업을 지울 때 센카에서 판매 중인 ‘퍼펙트 워터리 오일’을 이용한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를 보호한다고 밝혔다.
김슬기는 오일 사용 뒤 클렌징폼으로 세안을 마무리하는데, 이때 센카의 ‘퍼펙트 휩 N’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품은 쫀쫀한 생크림 탄력 거품을 생성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수분감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 상품이다. 실크 에센스와 더블 히알루론산의 배합으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사용감을 더한다.
센카 관계자는 “센카 클렌징 제품은 저자극, 수분보호 등 장점이 있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면서 “일본 셀프 세안제 7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센카 모델 김슬기가 직접 사용하는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해보길 바란다”고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