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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경기운영본부장은 각 경기에 주심 한 명과 부심 두 명 등 총 3명의 심판을 배정하고 경기 하루 전 당사자들에게 배정 사실을 알려야 한다.
하지만 지난 1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와 신한은행의 BNK금융 2025~26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앞두고 심판 배정 여부를 공지하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양 팀 선수단이 경기 준비를 마쳤음에도 심판이 배정되지 않아 시작하지 못했다.
대체 심판들이 급히 경기장에 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고,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30분 늦은 7시 30분에 시작됐다.
이번 징계로 김영만 경기운영본부장이 내달 20일까지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면서 김진수 심판교육위원장이 직무대행으로 심판 배정 및 통보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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