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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음식이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즐기는 콘텐츠’가 되고 있는 요즘 유통업계는 ‘먹텐츠’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맛집 콘텐츠를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며, 먹거리 마케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을 발표하고 인기 레스토랑에서 코카-콜라와 협업한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드리본 위크 2025’를 전개하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맛있는 한 끼의 식사가 곧 콘텐츠가 되는 시대, 브랜드 제품과 함께 유의미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변별력 있는 맛집 큐레이션부터 레드리본 위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까지, 코카-콜라와 맛있는 음식을 더욱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획으로 독창적인 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GS25 연남한양점'을 프로축구단 FC서울을 테마로 한 스포츠 특화 매장. (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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