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가전·디지털 카테고리는 11일 당일 일 매출이 전일대비 41배 이상 증가하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번 광군제를 통해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거둔 국내 중소 브랜드도 다양하다.
국내 게이밍 컴퓨터 업체 프리플로우는 판매 시작 한 시간 만에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단일 브랜드로 일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 K베뉴 입점사 중 20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광군제 참여 전후로 일 평균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광군절은 알리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종합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만능’으로 본격 자리매김하는 것 같아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는 풍부한 쇼핑 선택과 국내 중소기업 상인들에게 막대한 상업적 기회 창출을 도운 데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