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세실업(105630)은 과테말라 의류 제조 수직계열화 인프라 투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동 프로젝트 사업규모는 2024년까지 약 1억달러 전망(연결회사 기준)된다”며 “사업 파트너 참여 지분에 따라, 당사 투자금액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사의 성장전략 중 친환경 방적, 편직, 염색 생산 설비를 갖추는 프로젝트 계획”이라며 “다만 구체적인 투자 여부, 시기 및 금액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