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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풍부한 스팀으로 깊은 주름도 빠르고 강력하게 제거하는 터보모드, 옷걸이에 걸려 있는 옷이나 커튼도 손쉽게 다림질할 수 있는 수직 스팀 모드, 섬세한 옷감에 알맞은 부드러운 스팀의 에코모드 등 사용자의 다림질 니즈에 따라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그중 에코모드는 친환경과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48%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분리 가능한 2L 물탱크로 에코모드 사용 시 최대 150분 연속 다림질이 가능하고, 버튼 조작 방식이 간편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청소 시기를 알려주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스팀 성능을 보장하고 제품의 수명관리까지 도와준다.
브라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활주력과 효과적인 주름제거, 또한 다림질이 어려운 부분까지 완벽히 커버하면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며 “손쉽고 완벽한 다림질을 위한 필수 조건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