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산신탁,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분양

이재길 기자I 2019.02.26 15:58:27
(사진=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국제자산신탁이 오는 3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7층 높이에 총 연면적 약 4만5233㎡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지식산업시설, 지원시설로 구성됐다.

각 사무공간을 소형 섹션 오피스로 구성해 풍부한 임대 수요를 품도록 했으며, 2·3층의 옥외 테라스를 비롯해 층별 휴게실, 샤워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로 편의성을 높였다. 상가 역시 전면부를 대로변에 노출시킴으로써 유동인구의 유입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또 1·2층을 각각 6.5m,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했다.

단지는 9호선 가양역 7번출구와 바로 맞붙은 초역세권이다. 9호선은 마곡지구를 비롯해 여의도, 강남 등 서울의 핵심 지역을 관통하는 황금노선인데다 급행열차로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가양대교와 이어진 도로변에 위치해 약 1분이면 올림픽대로까지 진입할 수 있으며 상암 DMC와 김포공항 등 서부권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다양한 세제감면 혜택도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말까지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을 경우 취득세 50%,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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