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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전국 300개의 에쓰오일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 보호시설 등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목욕, 청소, 문화체험 동행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에쓰오일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전국 22개 판매지사별로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구성하고 주유소와 함께 향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실정에 밝은 주유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에쓰오일 임직원들과 주유소 운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전개 중으로 올해까지 2300여개 주유소에 32억여원의 기부금을 지원해왔다. 또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