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에이아이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의 컨퍼런스와 워크숍에서 ‘허드슨 라이브(Hudson Live)’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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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라이브는 자연스러운 번역과 음성이 특징으로 단순히 문자를 소리로 바꾸는 수준을 넘어, 발화자의 감정과 어조까지 표현한다. 참석자들은 발표 내용을 원하는 언어의 실시간 번역 자막으로 보거나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패널토크처럼 여러 명이 참여하는 세션에서는 발화자별로 내용을 구분해서 보여준다. 여러 패널들이 빠르게 발언해도 참석자들이 누가 말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하고 대화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구현했다.
방송·영상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음성 인식도 강점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방송사와 OTT, 콘텐츠 플랫폼을 비롯해 작품명, 기업명 등 고유명사와 전문용어가 등하는데 미디어 콘텐츠 더빙 사업으로 축적한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유명사와 전문용어까지 높은 정확도로 인식하고 번역해준다.
허드슨에이아이는 이미 KTV를 통해 생중계되는 국무회의에 실시간 한국어 자막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허드슨 라이브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와 행사로 넓혀갈 계획이다.
신현진 허드슨에이아이 대표는 “누구나 언어의 장벽 없이 더 넓은 무대에 서도록 가장 자신 있는 언어로 말해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허드슨 라이브의 목표”라며 “실시간 음성 기술을 고도화해 사람과 사람, 나아가 사람과 AI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음성 상호작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