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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3분기 GDP 데이터가 1.1%일 줄 알았는데 1.2% 성장했다”면서 “소비쿠폰의 효과도 있었고 또 수출도 좋았고 그래서 4분기는 지켜봐야 될 것 같으나 현 상황에서는 예상했던 0.9%가 아니라 1% 이상, 1%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
앞서 지난 28일 한은이 발표한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 7~9월 전기비 성장률은 1.2%를 기록했다. 이는 한은 예상치 1.1%를 뛰어넘은 수치이자, 지난 2024년 1분기 1.2% 이래 최고치다.
이 총재는 “단기적으로는 지금 대미 관세협상에 따라서 경제적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 “지금 1% 넘는 성장이 되더라도 저희 잠재성장률보다 낮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구조조정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감에서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과의 질의응답에서는 부동산 정책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이 총재는 “지금 부동산 정책은 한 두 개를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 계속해서 지속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부동산 공급 대책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차 의원 견해에 동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