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영우디에스피(143540)는 200억원 규모의 경기도 용인시 소재 토지 양도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29.21%다. 양도기준일은 오는 6월30일이다. 거래상대방은 주성엔지니어링이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사업 진출 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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