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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대선 대비 선거정보시스템 보안자문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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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범 기자I 2025.04.22 17:37:39

부정선거 의혹 차단 위한 조언 등 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선거정보시스템 보안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안자문위는 대선을 앞두고 선거정보시스템 보안 강화 현황을 공개하고 보안 관련 자문을 받기 위한 목적이다.

선거정보시스템 보안자문위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외부 보안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선거정보시스템의 보안성·안정성 확인 및 자문을 위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부터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선 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운영 방안 등 대선을 앞두고 강화된 보안 정책을 보안자문위원에게 설명하고 조언을 받았다.

보안자문위는 임차서버를 예비장비로만 사용하기로 한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선거 의혹 차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의 강화된 단말기 보안강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접근제어시스템(NAC) 도입을 위해 예산확보와 충분한 안정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선관위는 아울러 22대 총선 선거무효소송과 관련한 서버의 검증 등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자문위원들과 공유했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22대 총선 선거무효소송을 관할하는 대법원에 선거 공정성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원고 측의 서버 검증 요구를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

선거정보시스템 보안자문위원회는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구태언 변호사(법무법인 린) △김기형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손기욱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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