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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유족 동의를 얻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했는데, 그 결과 A씨의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목 졸림사)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타살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다만 병실 내부에 CCTV가 없고, A씨와 같은 병실을 쓴 환자들도 치매 등의 증세를 앓고 있어 제대로 된 진술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A씨가 발견됐을 당시 병실에는 간병인 1명과 다른 환자 5명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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