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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열린 봉사활동은 한전KDN 경기북부지역사업처의 후원금 300만 원으로 설명절 음식인 떡과 고기를 마련했으며 한전KDN 임직원 30명과 적십자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원 40명이 직접 의정부 지역 내 146가구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명영재 한전KDN 경기북부사업처장은 “모두가 행복해야 할 설명절에 경제적 형편으로 제대로 된 설 음식을 맛보기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며 “주변에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삼계탕 봉사와 세탁 봉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총 123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