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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부 장관, 지방정부에 공명선거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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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6.03.04 12:00:04

전국 243개 지방정부의 장에게 서한문 발송
공직자 선거중립 위반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 요청
적극적인 투표참여 홍보·불법현수막 정비도 당부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둔 4일 전국 243개 지방정부의 장에게 공명선거에 동참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사진=행정안전부)
행안부는 서한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를 4000명이 넘는 지역 일꾼을 뽑는 민주주의의 대축제이자 민선 지방자치 30년의 새로운 이정표임을 알렸다.

아울러 정부의 선거 범죄 단속 및 공직 감찰 강화 기조에 발맞춰 주민의 신뢰 속에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 공직자가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해 경찰에 고발당하는 사례가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공직기강을 엄격하게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소속 공무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짜뉴스를 제작하거나 유포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반복해 누르지 않도록 교육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소속 공무원들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행사나 부적절한 국외출장과 같은 선심성 예산 집행으로 주민들의 오해를 사거나 행정적·사법적 불이익을 받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를 빈틈없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께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을 신속하게 정비하는 데에도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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