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에스티아이(039440)는 중국 합자법인 노바테크세미컨덕터(Nova Tech Semiconductor Co., Ltd)와 978억원 규모의 전력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978억3840만원으로 2024년 매출액 3340억원 대비 29.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지난 5일부터 2027년 9월 4일까지다.
노바테크세미컨덕터는 차세대 반도체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스티아이의 합자법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