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미래차 디지털 포렌식 인력 양성’ 협약

신하영 기자I 2024.11.27 16:57:44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단국대가 미래차 디지털 포렌식 신기술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미래차 포렌식 인재 양성을 위한 다자간 협약식 단체 사진(사진=단국대 제공)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법무법인 린·에이블모터스·퍼펙트모터스·스피젠·씨피식스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미래차 포렌식 산업분야 기술 및 연구개발사업 공동 참여 △미래차 포렌식 산업분야 인재양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운영 △연구개발 기술 자문 및 인적교류 △보유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은 “단국대는 5G,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시대에 도래할 미래차 디지털 포렌식 및 사이버보안 기술 원천기술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차 디지털 포렌식 및 사이버 보안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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