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3개 종목 중 127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23개 종목이 거래됐다. 51개 종목이 올랐으며 62개가 내렸다. 1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엘리비젼, 아이케이세미콘 등 2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이오진, 옐로페이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9억176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카이노스메드가 6억2090만원, 노브메타파마가 1억883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384억원 감소한 6조4893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5471억원), 지노믹트리(5024억원), 노브메타파마(4500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6230만원 순매도, 개인이 327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12억6000만원 증가한 3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2만8000주 증가한 37만500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