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이날 오후 4시 더팔래스호텔 제이드룸에서 열렸다.
유승희 국회의원은 4년 연속으로 NGO가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 새정치민주연합(前)이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유승희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총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정부 정책과 관련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ICT 정책 수립, 과학기술인 사기 진작 및 교육훈련 정책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과학기술분야 성인지 예산사업 실효성 강화, 서민의 통신비 인하, 통신비밀보호 및 이용자보호, 공직자의 부정부패, 혈세낭비, 핵발전소 안전성 강화 등 주제에 대해 엄중하게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유승희 의원은 “과학기술인들이 직접 선정해 주시는 과학기술 베스트 의정활동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17대, 19대 국회 8년 내내 한뜻으로 과기정위, 미래창조과학방통위를 담당한 데에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미래의 먹거리, 일자리 창출에 1등 공신이라는 소신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서민과 약자에게 다가가는 과학기술 정책, 과학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과학기술정책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들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희 의원은 2012, 2013, 2014, 2015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경실련이 선정한 201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4, 2015년 헌정대상 등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