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003550)는 구본무 회장이 1~3분기 누적 43억9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구 회장은 급여 28억4300만원, 상여 15억4800만을 수령했다.
같은 기간 조준호 대표와 하현회 대표는 각각 6억7400만원, 6억8100만원을 받았다.
조 대표는 급여 1억5600만원, 상여 5억1800만원을 받았고 하 대표는 전액 급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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