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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6134억원, 1762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기관 투자자 홀로 810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609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날(27일) 사상 처음으로 6600선을 넘은 데 이어 이날은 6700선까지 돌파한 코스피는 어느덧 ‘7000피(코스피 7000)’까지 앞두고 있다.
이같은 증시 호황에 힘입어 영국을 제치고 세계 8위 주식시장으로 올라섰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체 시가총액은 올해 들어 45% 이상 급증해 4조 400억달러(한화 약 5949조원)에 이르렀다. 영국 전체 시가총액은 약 3% 증가한 3조 9900억달러(약 5875조원)에 그쳤다. 2024년 말까지만 해도 영국 증시 규모는 한국의 약 두 배 수준이었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인공지능(AI)과 연관된 기업들로 전 세계 투자자금이 이동하면서 한국 주식시장이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1, 2위인 두 회사는 코스피 지수 전체 시가총액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8포인트(0.05%) 오른 1226.76에서 출발해 같은 시간 6.69포인트(0.55%) 떨어진 1219.4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 홀로 6409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4950억원, 136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16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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