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침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6월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포천시장 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백영현 시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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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은 이날부터 포천시장 직을 내려놓고 시장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백영현 시장은 “포천과 같은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덕목이 되어야지, 정치와 선거가 앞에 있어서는 안된다”며 “포천의 밝은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계속해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40여일 가량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천에는 이제 정치꾼이 아닌 일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백영현 시장은 경기도청과 포천시에서 25년간 공직에 몸담았으며 지난 2018년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포천시장에 도전, 처음으로 정치에 입문했지만 낙선했다. 이후 2022년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포천시장직을 4년간 수행했다.
국민의힘 소속의 백영현 시장과 맞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박윤국 전 시장으로 결정했다.
박 전 시장은 1994년 1회 지방선거에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경기도의원에 당선됐으며 1998년 2회 지방선거에서는 자유민주연합으로 당을 바꿔 포천군수 선거에 도전했지만 낙선했다. 이어 2002년과 2006년 3·4회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포천 군수·시장 선거에 연달아 당선됐다. 하지만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이유로 시장직을 사퇴하고 무소속으로 출마, 낙선했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무소속으로 도전해 낙선한 뒤 6년이 흐른 2018년 7회 지방선거의 포천시장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세번째 치른 시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이어 2022년과 2024년 치러진 8회 지방선거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연달아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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