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이 다이어트 계기"
''더 시즌즈'' 새 MC 발탁…"올해 활동 기대 돼"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성시경이 체중 10kg을 뺀 날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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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고막남친) 제작발표회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화장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두 달 반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 MC 발탁 때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하니 비웃는 분들이 많더라. ‘이러면 안 되겠다’ ‘염치는 있어야겠다’ ‘뚱뚱한 중년 아저씨가 모델이면 안 된다’ 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서 “다이어트는 언제나 많은 분이 집중해주시는 주제이니 제 다이어트가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성시경은 “마침 다이어트를 한 시기에 ‘고막남친’ MC를 하게 됐다. 뚱뚱한 중년 아저씨보단 지금 모습이 더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활동이 기대된다.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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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는 시즌제로 방송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2023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로 문을 열었다. 이후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의 레인보우’, ‘박보검의 칸타빌레’, ‘10CM의 쓰담쓰담’ 등이 차례로 방송했다.
9번째 시즌에 해당하는 ‘고막남친’은 이날부터 27일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새 시즌 첫 회 게스트로는 이소라, YB, 김조한, 정승환, 권진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