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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소프트뱅크, 무인배송 스타트업에 1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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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I 2019.02.12 15:12:40
사진=AFP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미국 무인 배송 스타트업인 ‘누로’(Nuro)에 9억4000만달러(약 1조5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전펀드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이 이끄는 1000억달러 규모의 IT 투자펀드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누로는 구글 자율주행자동차팀에 있었던 데이브 퍼거슨과 지아준 주가 지난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만든 기업이다.

퍼거슨 창업자는 “우리는 지난 2년 반 동안 놀라운 팀을 구축했고, 우리의 삶을 나아지게 할 첫 무인주행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제휴는 상업화의 비전과 기술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음 단계로의 기회를 열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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