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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9월 1만799대 판매…전년比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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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I 2018.10.01 14:11:16

9월 내수 7689대…전년比 18.8%↓
9월 수출 3110대…전년比 16.0%↓
추석 등 영업 일수 축소 탓에 판매 감소

2019 G4 렉스턴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지난달 추석 연휴 등 영업 일수 축소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 모두 판매가 줄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내수 7689대, 수출 3110대(CKD 포함) 등 총 1만79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에 따라 조업일수(21일 →16일)가 23.8% 축소된 영향으로 내수, 수출 모두 감소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월 대비 18.0% 감소했다.

내수 판매도 영업일수 감소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8.8% 감소했다. 다만, 일 평균 판매대수(450대 →480대)로 비교하면 약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17일부터 시행중인 주간연속 2교대제 개편(8+8)에 따른 추가 생산수요 탄력성 확보를 통해 렉스턴브랜드의 공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0% 감소했다. 렉스턴 스포츠 등 신규 라인업 투입을 본격화 하고 있는 수출은 전월 대비로는 31.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10월부터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을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해 나감으로써 이러한 회복세를 계속 지켜 나갈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조업 일수 축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내수, 수출 모두 나름 의미 있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확보된 생산 효율성을 통한 적체 물량 해소와 상품성 개선 모델을 통한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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