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채권시장이 20일 강보합(채권금리 하락) 마감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변동 없이 2.156%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3bp 내린 2.355%에 마감했다. 채권금리가 하락한 건 채권가격이 상승(채권시장 강세)했다는 의미다.
장기물도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543%를 나타냈다. 초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1.1bp, 0.7bp 내린 2.546%, 2.527%에 마감했다. 50년물 금리도 0.5bp 내렸다.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각각 0.3bp씩 상승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와 회사채(무보증3년)BBB- 금리는 전날과 비교해 각각 0.1bp씩 올랐다.
국채선물시장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 대비 1틱 오른 107.95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날과 같은 121.44에 거래를 마쳤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오르는 건 그만큼 선물가격이 강세라는 의미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3년 국채선물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916계약 순매수, 609계약 순매도했다.
김징평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가격변동이 거의 없었다“며 ”2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1월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대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