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감자 추진 보도와 관련해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채권단과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3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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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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