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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새로운 생각으로 개척자 정신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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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희 기자I 2016.01.18 19:04:53

양승태, 사법연수원 수료식 축사와 시상자로 나서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법조인상 적극 수용하라"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양승태(68·사진) 대법원장이 법조계에 첫 발을 내딛는 사법연수원생를 격려했다.

양 대법원장은 18일 열린 사법연수원 수료식에 참석해 축사와 시상을 맡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양 대법원장을 비롯해 김현웅(57) 법무부 장관, 하창우(62)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연수원생 가족 등이 참석했다. 양 대법원장은 군법무관 입대를 앞둔 한성민(27)씨에게 대법원장상을 수여했다.

양 대법원장은 연수원생에게 “법조일원화와 평생법관제가 정착하고 국내 법률시장을 개방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불안하거나 당혹스럽게 느낄 수 있다”라면서도 “아직까지 국민은 법률 서비스 문턱이 낮아진다고 느끼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과거 법조인에게 주어진 업무나 태도에만 머무르거나 안주하면 안 된다”라며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법조인상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와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끝없이 변하고 확장하는 드넓은 미지의 세계가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변화된 시대의 새로운 영역을 열어나가는 개척자 정신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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