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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울산 단일화 급물살…김상욱 “기초단체장까지 1대1 구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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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I 2026.05.15 09:25:32

유튜브 인터뷰...황명필 이어 김종훈과도 단일화
“여론조사 통한 경선 방식...다음주초 목표 추진"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민주·진보진영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기초단체장까지 모두 1대1 구도를 만들자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5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인터뷰에 출연해 “민주당과 진보당이 함께 논의를 진행했고, 기본적으로는 민주·진보 진영을 하나로 묶어 국민의힘과 맞서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그는 황명필 조국혁신당 울산시장 후보와의 단일화에 합의한데 이어 김종훈 진보당 후보와도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 방식의 단일화를 추진키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실무 협의가 더 필요하지만 다음주 중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며 “다음 주 초 진행을 목표로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언하는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사진=연합뉴스)
그는 “단일화만 하고 서로 앙금이 남아 표로 연결되지 않으면 실패한 단일화가 된다”며 “정책과 상호 배려 측면에서 좋은 합의가 나오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과 진보당 모두 대의를 위해 스스로를 내려놓고 희생한 분들이 있다”며 “선당후사를 실천한 분들의 결단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상처받는 사람은 최소화하고 기대감은 키우는 방향으로 단일화를 잘 마무리해 본선 승리까지 이어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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