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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N-INF컨설팅 합병 완료…독립 IT컨설팅사 ‘블루어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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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10.27 16:12:28

매출 2000억원 규모로 출발…“K-엑센츄어 목표, 2027년 IPO 추진”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SAP 클라우드 전환 및 기업용 솔루션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ISTN과 디지털 자산·토큰증권 플랫폼 전문기업 INF컨설팅이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 법인 ㈜블루어드(Blueward)로 공식 출범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 합병 후 출범한 블루어드는 연 매출 약 2000억원 규모의 독립 IT컨설팅 및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ISTN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300억원, INF컨설팅은 5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블루어드는 SAP 기반 엔터프라이즈 IT컨설팅 역량과 디지털 금융·토큰증권 등 신기술 비즈니스를 결합해 B2B 디지털 서비스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영진 구성도 확정됐다. 이성열 전 회장이 블루어드 회장 및 이사회 의장을 맡고, ISTN 출신 김종도 대표가 통합법인 총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INF컨설팅의 백만용 대표는 금융부문 대표이사, 김재영 대표는 제조·유통 부문 대표이사로 각각 임명됐다.

이성열 회장은 “블루어드는 계열사에 속하지 않은 독립 IT서비스 기업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출범했다”며 “SAP 기반 전환 컨설팅, 디지털 자산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K-엑센츄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명 ‘Blueward(블루어드)’는 ‘블루칩(우량주)’을 의미하는 ‘Blue’와 방향성을 뜻하는 ‘ward’를 결합해 ‘미래 지향적 성장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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