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벤치마크가 프라임데이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보인 아마존(AMZN)에 대해 4분기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고 마켓워치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니엘 쿼노스 벤치마크 애널리스트는 “프라임데이 이벤트가 아마존이 전자상거래와 광고 모두에서 시장의 역동성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며 “이는 4분기 아마존의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쿼노스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쿼노스는 애널리스트는 다음주 발표 예정인 아마존 실적과 관련, 3분기 실적이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아마존의 주가는 1.58% 상승한 130.16달러를 기록했다.
아마존의 주가는 올해들어 5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