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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 신임 총리는 전날(현지시간) 영국 원내 다수당인 보수당 대표로 선출됐다. 이어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한 뒤 총리로 정식 임명됐다.
그는 마거릿 대처, 테레사 메이에 이은 세 번째 여성 총리로 40대 여성 총리는 영국 역사상 처음이다. 또 ‘제2의 대처’로 불리며 대중·대러 강경파로 꼽힌다.
트위터로 축하 메시지 전해
세 번째 여성 총리…‘제2의 대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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