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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 공동 센터장과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오늘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사업 전개 방향과 카카오 공동체 상생안을 발표했습니다.
카카오의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3년 안에 30%로 확대하겠다며 카카오 공동체의 해외 매출을 전년 대비 40%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CAC는 글로벌 시너지 태스크포스를 조직해 공동체 간 콘텐츠와 인프라, 네트워크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TF에는 우선적으로 카카오엔터와 픽코마,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브레인 등 다양한 계열사들이 참여하며 이후 참여 계열사 수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플랫폼과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글로벌 거점 지역을 확보하고 공동체 간 시너지를 통해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