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포천시교육재단은 포천 명문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향토인재 특별장학생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 중 우수한 성적으로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 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대학교 장학생은 올해부터 사이버대, 방통대 재학생까지 확대 선발하여 총 70명에게 1인당 4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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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이사장인 박윤국 시장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 취약계층 발굴 및 수혜대상 확대 등 시대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교육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