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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도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본래 코로나19의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보다 전염력이 1.8배 강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의 중요하다”며 “이달 말까지 접종률 7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터키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약 8300만 명의 인구 중 약 3700만 명이 1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
이 가운데 약 1600만 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