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라젠(215600)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일요법 및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요법 등의 안정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신청 사유에 대해 “용량 확장 임상시험 디자인 변경에 따른 목표 시험 대상자 수 증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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