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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포동 65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 단지)’는 올 하반기 최대 관심 분양단지다. 지하 3층~지상 35층짜리 31개동에 전용면적 59~136㎡ 총 2296가구 중 20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인근 달터공원과 대모산을 연결하는 에코브릿지(생태육교) 공사가 끝나면 단지 내에서 강남그린웨이(양재천~달터공원~대모산) 녹지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세대가 판상형과 남향 위주로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분당선 구룡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양재IC(나들목)와 남부순환로 등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구룡초·개원초·개포중·개포고·경기여고 등이 있다. 2020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내달 분양 예정인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 일원에 전용 59~114㎡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51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도보권 통학이 가능한 연가초·연희중·가재울중·가재울고가 있다. 명지대·연세대 등도 가깝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1개의 버스노선과 성산대교도 가까워 도심 및 여의도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서대문구 가재울 미래로2 DMC파크뷰자이 102동 상가 101호에서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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