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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LG씨엔에스(064400))는 3분기 매출액 1조5000억원으로 전년동기 6.3% 오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지만 영업이익이 1243억원으로 13%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센터 관련 비용이 선집행되며 수익과 비용의 시차가 발생한 것 때문이다.
중견 IT 서비스 기업들도 실적 전망이 밝진 않은 상황이다.
27일 실적발표를 앞둔 포스코DX(022100), 내달 초 실적발표가 예정된 롯데이노베이트(286940), 신세계(004170)I&C 모두 전년동기 대비로는 실적이 소폭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기업들이 여전히 AI 전환에 대해 IT 비용으로 간주하며 도입을 망설이고 있지만, 곧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자리할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IT 서비스 기업들의 성장이 필연적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AI 시대를 맞아 AX에 뛰어들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지만 경기가 나빠 당장은 AI에 투자할 여력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만 이미 AX로 인해 성과를 내는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AI라는 대세를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 성장세에 진입한 IT 서비스 기업도 나왔다. 현대오토에버(307950)의 이번 3분기 매출액은 1조2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1.5% 늘어 6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RP(전사자원관리) 및 클라우드 중심 구축 사업 성과와 ITO(아웃소싱), 차량 SW 부문 성장이 성과를 이끈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내달 중순 실적발표하는 SK AX도 꾸준히 실적이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호실적이 기대된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에게 있어 투자를 늘려야 하는 시기이지만 그 만큼 미래 성장 여력 또한 높다”라며 “이런시장 환경이 글로벌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업들인 만큼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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