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답변서 작성일 현재 법원으로부터 관련 문서 등을 송달받지 못해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당사에서는 신청 내용을 파악한 후 해당 신청인에 대해 필요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어 “현재 당사는 파산신청서가 접수됐다는 사실만 인지한 상태이며, 추후 변경되는 사항이나 추가로 확정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