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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이사장은 이날 현장 관계자와 함께 해당 부지 조사를 위한 굴착지역 중 풍화와 토사 유실, 융기나 사면 낙석 등으로 작업 중 재해 가능성이 있는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 조치를 점검했다. 공단은 앞선 지난달 해빙기 재난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해빙기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방폐장 건설·운영의 차질 없는 이행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돈 이사장, 굴착 예정부지 안전조치 현황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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