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영등포구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공동 주최, 건국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사업단 주관, 코스콤 후원으로 열린다.
박람회에는 코스콤이 발굴한 스타트업 페르소나· 모핀 등을 포함해 총 22개사가 참석하고, 50여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 이력서 심사를 통과한 구직자들의 경우 현장에서 진행되는 1대 1 심층면접을 거쳐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 기법,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청년 구직자들은 구글과 아마존을 꿈꾸는 혁신 스타트업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기업들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