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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서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윤종성 기자I 2019.06.25 16:46:57

22개社 참석..50여명 구직자 채용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코스콤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2019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영등포구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공동 주최, 건국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사업단 주관, 코스콤 후원으로 열린다.

박람회에는 코스콤이 발굴한 스타트업 페르소나· 모핀 등을 포함해 총 22개사가 참석하고, 50여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 이력서 심사를 통과한 구직자들의 경우 현장에서 진행되는 1대 1 심층면접을 거쳐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 기법,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청년 구직자들은 구글과 아마존을 꿈꾸는 혁신 스타트업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기업들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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