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씨젠(096530)이 3개 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분자진단업체 씨젠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23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23%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 베크만쿨터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무형자산감액손실 36억원을 일시에 영업외비용으로 반영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올플렉스(Allplex™) 신제품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올해 2분기에만 신규고객이 104곳 늘어 현재 올플렉스 제품 누적 고객 수는 390곳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고객 사이트에 장비를 먼저 설치하고 시약을 판매하는 구조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신규 고객이 늘면서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