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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14일부터 다양한 체리 디저트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5.09 18:34:5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14일부터 여름철 대표 과일이자 국민 과일로 인기 상승 중인 체리를 이용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리츠 티저트 체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리츠 티저트는 △상큼한 체리와 고소한 크림, 치즈를 이용한 아몬드 티 케이크 △체리 밀크 푸딩 △크레이프 △케이크 △토스카나식 도넛인 봄볼로니 △프랑스식 에클레어 및 마카롱 △홍콩식 에그타르트 등을 준비했다.

달콤한 디저트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독일 명품 로네펠트 홍차 10종을 함께 구성했다. 리츠 티저트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식전티, 디저트와 어울리는 티, 소화를 돕는 티 등을 기호에 맞게 추천하고 대접해 준다.

리츠 티저트는 매주 토·일요일 ‘더 리츠 바’에서 1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 2부 3시부터 5시30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4만 6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단 예약률이 80% 이상일 경우에만 2부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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